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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은 티아라 은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녹화를 취소했다.
티아라 은정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부상을 당한 날이 '우결' 촬영 날이라 부득이하게 취소했다.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만큼 당시 은정의 상태가 안좋아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은정의 회복여부를 살펴 상황에 맞게 방송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정은 지난 24일 밤 눈길에 미끄러져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됐고, 전치 6주 부상을 입었다.
[은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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