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나경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19대 총선 출마의사를 밝혔다.
27일 오전 YTN에 따르면 나경원 전 최고위원은 오는 4월 19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 서울 중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나 전 위원은 26일 "당이 어려울 때 안 나가는 것이 더 비겁하다고 생각했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
한편 나 전 위원은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패한 후 3개월 여간 공식행보를 자제해왔다.
[나경원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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