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안정환, 그는 진정 골잡이였다…영욕의 14년 프로생활 마감

시간2012-01-27 17:32:5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판타지스타 안정환(36)이 결국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안정환의 에이전트 모로스포츠는 27일 안정환의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시즌까지 다렌(중국)서 활약했던 안정환은 최근 은퇴와 선수 생활 지속을 고심한 끝에 현시점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현역 시절 화려한 플레이로 인기가 많았던 안정환은 선수 생활을 지속하는 동안 굴곡도 많았다.

안정환은 지난 1998년 부산에 입단해 프로데뷔 첫해 33경기서 13골을 터뜨리며 이동국(전북) 고종수 수원코치와 함께 K리그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이듬해 안정환은 소속팀 부산을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끌며 K리그 MVP를 차지해 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입지를 굳혔다.

안정환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다. 특히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전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든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2006년 독일월드컵 토고와의 본선 첫 경기에선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큰 무대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월드컵 본선 무대서 3골을 기록한 안정환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함께 한국 선수 중 월드컵 본선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안정환은 월드컵 무대에선 빛나는 활약을 펼쳤지만 현역시절 동안 소속팀 문제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00년 페루지아(이탈리아)에 입단해 유럽에 진출했지만 한일 월드컵 이후 페루지아와 부산의 분쟁으로 인해 J리그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 안정환은 2005-06시즌 메츠(프랑스)에 입단해 유럽에 재진출했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에 또다시 소속팀을 찾지 못해 무적 신분에 놓이기도 했다.

안정환은 2007년 수원에 입단해 K리그에 복귀했지만 전성기때의 기량을 선보이지는 못했다. 이후 안정환은 2008년 친정팀 부산에서 활약한 후 2009년 다렌에 입단하며 중국 수퍼리그서 활약을 이어갔다. 안정환은 지난 3년 동안 다렌에서 65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뜨리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현역시절 소속팀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던 안정환은 K리그, 세리에A, J리그, 프랑스 리그1, 독일 분데스리가, 중국 슈퍼리그 등 다양한 리그에서 골을 터뜨린 이색적인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안정환은 최근 미국프로축구 진출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2012시즌을 앞두고 안정환 영입에 의욕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안정환은 고심 끝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안정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