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N 뮤직 버라이어티 쇼 '더 듀엣'이 두 번째 막을 연다.
이번 2회 방송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이 배우 공현주,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 코요테의 '디스코 왕'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코 왕'은 희망찬 댄스음악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기대를 높였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은 공현주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변신해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어 프로듀서들의 총 지휘 아래 고은미, 공현주, 박건형, 박상면, 진구, 장희진 등 배우들이 각각 손호영, 마이티마우스, 강민경(다비치), 이해리(다비치), 이정, 케이윌과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더 듀엣'은 매주 총 6팀의 듀엣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매주 최고의 한 팀에게 순금메달과 트로피를 수여, 12주 후 파이널 무대에서 승리한 듀엣에게 최종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공현주(왼쪽), 마이티마우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