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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일 중독에 빠졌다.
이특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휴식이 스트레스다. 뭘 할지 모르겠음"이란 글을 남겼다.
이어 "일 중독. 이거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라며 "생각보다 심한 거 같아서 그냥 미치겠음. 쉬면 우울해짐. 미친 거 같음. 여행갈까 바다 보러"라고 덧붙였다.
또 한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하며 "워커홀릭들은 대부분 젊고 미혼이며 가족과 친구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가정보다 사무실에 애착을 가지기 때문에 여가 시간도 사무실에서 보낸다"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 슈퍼주니어 이특]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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