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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이현우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합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나는 가수다' 12라운드에서는 탈락한 테이와 명예졸업으로 영예롭게 떠난 윤민수를 대신해 가수 이현우와 이영현이 새롭게 합류해 첫 무대를 펼쳤다.
이현우는 '나는 가수다' 합류 소감으로 "그동안 드라마만 찍고 가수 활동을 안했더니 어린 친구들은 내가 배우인 줄 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가수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나가수'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한번도 뭔가를 도전한 적이 없다. 평생 불리한 일은 피해왔다. 내 평생 처음으로 무모한 도전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현우는 마지막으로 "모든 관객이 한 가수 무대에 집중하는 것은 '나가수' 무대가 유일한 것 같다. 물론 치명적인 아픔이 될 수도 있는 양명성도 있는 것 같다"며 긴장감도 내비쳤다.
[이현우.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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