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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려원이 눈 다래끼 때문에 고생 중이다.
정려원은 2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불시에 찾아온 불청객 다래끼라는 녀석 때문에 점점 신경이 쓰이고 있네요. 소염제, 항생제, 안약까지 총동원 해도 농은 커녕 더 커지기만 하구 있네요"라며 "촬영 때문에 안과도 못가는데 여러분 민간요법이라도 아시는게 있나요"란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또 함께 올린 사진을 통해 정려원의 한 쪽 눈이 다래끼로 인해 부어오른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여치 역을 맡아 막말과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과감한 이미지 변신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사진 = 정려원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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