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고양이가 바라본 세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가 바라본 세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의 왼쪽(How I see things)은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물이고, 오른쪽(How my cat sees things)은 고양의 시선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고양이는 쌓인 잡지를 안락한 의자로, 꽃밭은 고급 화장실로, 쓰레기더미는 금은보화로 인식한다. 그리고 빈 종이상자는 놀이동산으로, 진공청소기는 무서운 괴물로 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된다","진공청소기 대박", "모든 생물이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듯", "재미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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