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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선교사 남자친구와 캐나다 여행 중 찍은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30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선예, 남자친구와 캐나다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선예와 남자친구, 또 다른 남성이 함께 했다. 선예는 수수한 차림이며 남자친구는 건장하고 당당한 체격에 구릿빛 피부가 인상적인 훈남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선예는 지난해 아이티에 선교를 다녀오면서 선교사 남자친구와 사귀게 됐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원더걸스 선예(오른쪽)와 남자친구(왼쪽)]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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