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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아라가 박용우와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고아라는 31일 트위터에 "'파파' 2월 1일! 우린 이렇게 이성을 잃어갔습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두 사람이 영화 '파파' 촬영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찍은 것으로, 사진 속 고아라와 박용우는 코믹한 포즈들을 취하고 있다. 특히 한쪽 무릎을 꿇고 두 팔을 하늘로 올리고 있는 포즈를 한 두 사람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파파'는 한국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었지만 지금은 불법체류자로 전락해버린 춘섭(박용우 분)과 동생들과 헤어지지 않기 위해 법적보호자가 필요한 준(고아라 분)이 가족으로 뭉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일 개봉한다.
[엽기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고아라와 박용우. 사진 = 고아라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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