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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권상우의 2012년은 글로벌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권상우는 지난 19일 중국에서 진행 중이던 월드스타 성룡과의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용형호제)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작품은 2012년 12월12일 전세계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앞서 장백지와 멜로 영화 '리핏 사랑해'도 오는 3월 중화권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세계적 배우들과의 결과물이 올해 대중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권상우는 작년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진출 계획에 대해서도 귀띔을 한 바 있다.
당시 권상우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주인공으로 제안을 받아 식이요법까지 병행,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단독 주연으로 제안을 받은 것으로 권상우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권상우는 귀국해 휴식을 취하며 할리우드 진출건에 대해 확정을 지을 전망이다.
[권상우. 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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