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성유리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MBC 새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제작발표회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아찔하게 입장하고 있다.
'신들의 만찬'은 우리나라 전통 궁중 음식의 메카인 가상의 아리랑을 배경으로,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천재적인 요리 능력을 바탕으로 무섭게 성장하는 주인공 준영(성유리)과 어머니를 닮고 싶은 바람과 준영을 이기고 싶은 욕망으로 극한의 노력을 보여주는 인주(서현진)가 운명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성유리, 주상욱, 서현진, 이상우, 전인화, 김보연, 정혜선 주연으로 오는 2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