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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배우 여진구의 8살 때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여진구가 영화 '새드무비'를 촬영했던 7년 전 모습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당시 여진구의 나이는 8살로 지금과 비교해 한층 앳된 얼굴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샀다. 특히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여진구를 끌어안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애정을 드러내는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진짜 애기다" "왕세자의 위엄은 어디로? 완전 귀엽다" "그 때 그 꼬마가 여진구였다니! 앞으로 7년 후엔 지금보다 더 멋질 듯" "앞으로도 기대되는 여진구" 등의 반응들로 호감을 표했다.
한편 여진구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세자 이훤 역으로 풋풋하면서도 애절한 연기를 선보여 극 초반 인기에 기여했다.
[여진구.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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