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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POP의 주역들이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대거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최근 'K-POP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주병진 토크 콘서트' 녹화에서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카라 강지영, 티아라 지연, 레인보우 김재경,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출연해 해외 활동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지영의 일본에서의 야반도주 이야기, 지연의 일본 대기실이 무서운 이유, 신동의 야한(?) 팬들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한류스타들의 유쾌한 이야기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MC주병진이 한류 아이돌을 위해 준비한 깜짝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류 아이돌의 재치 넘치는 입담대결은 오는 2월 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재경, 임시완, 강지영, 지연, 신동, 주병진(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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