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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지난 2010년 '보핍보핍' 이후 2년만에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그룹 티아라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자원봉사센터로 등장했다.
티아라 효민과 큐리가 독거노인집에 전달한 물품이 나르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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