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신인 걸그룹 블레이디가 뉴 페이스 멤버를 합류시켜 5인조 체제로 활동한다.
7인조 프로젝트 그룹 블레이디는 4인조에서 뉴페이스 멤버가 합류해 5인조 체제로 두 번째 싱글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 영입된 나현(21)은 167cm, 46kg의 완벽한 몸매를 지닌 항공전문대학 승무원과 얼짱 학생으로 2년 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실력과 재능을 두루 갖추고 다섯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에스와이식스 김태안 대표는 "나현은 2008년 엘리트 모델 본선 진출자답게 예쁜 얼굴과 뽀샵(포토샵)이 전혀 필요 없는 몸매를 갖추고 있다"며 "노래, 춤,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을 갖췄고 팀내 서브 보컬로써 남성들이 좋아하는 일명 뒤집어 까지는 듯한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라고 전했다.
블레이디 새 멤버의 얼굴은 일본 수출 예정인 린테우스 96.7 건강음료 광고를 통해 곧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블레이디는 지난 해 2011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아이돌 뮤직신인상을 수상했다.
[4인조 블레이디. 사진 = SY6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