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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첫 솔로앨범에 화려한 피처링을 자랑했다.
미료는 1일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전곡 작사에 참여한 솔로앨범 'MIRYO aka JOHONEY'를 발매했다. 팝과 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 '더티(DIRTY)'는 이단옆차기와 이치로 수에자와가 공동 작곡한 팝과 록 장르의 곡으로, 남자에 버림받은 여자의 심정을 미료가 장난스럽게 복수하는 내용으로 작사했다.
특히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은 동료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브아걸 멤버인 나르샤와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가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도 수록곡 '사랑해 사랑해'를 함께 불렀다.
브아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할 미료의 첫 무대는 2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미료의 첫 솔로 앨범 커버.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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