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 사상 최고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달 말 빅뱅의 컴백을 앞두고 탑의 개인컷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유닛 GD&TOP 활동 당시 백발로 시각적 충격을 안겨 준 탑이 이번에는 하늘색 머리로 다시 한 번 강렬히게 변신해 전체적인 콘셉트를 궁금케했다.
사진 속 탑은 레더로 상하의를 맞춰 입고 팔을 감싸는 파격적인 스터드 장식, 산소호흡기를 쓰고 특유의 매서운 눈빛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사진 상단에 'ALIVE – BIG BANG- FANTASTIC BABY'라는 새로운 로고를 추가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빅뱅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내달 2일 콘서트 '빅쇼'를 개최한다.
[새 미니앨범 컴백 이미지를 공개한 빅뱅 탑. 사진 = YG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