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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수종, 18년만에 영화컴백한 이유?…'행복을 배달합니다'

시간2012-02-06 11:35:02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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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철가방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故 김우수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행복을 배달합니다'에 실제 후원이 이어졌다.

지난달 말부터 촬영이 시작된 '행복을 배달합니다'는 배우 최수종이 1994년 '키스도 못하는 남자' 이래 18년만에 오랜 영화 공백을 깨고 고 김우수 씨 역을 맡아 화제가 된 휴먼 영화로, 소자본창업 피자전문점 피자빅이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촬영 중 피자를 후원한다.

김우수 씨는 7세부터 고아원에서 자란 중국집 배달원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5명의 아동을 후원해오다 지난해 9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생을 달리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이 사회에서의 기부에 대한 의미와 고 김우수 씨의 삶에 대해 재조명 하는 이번 영화는 최수종이 오랜 영화 공백을 깨고 출연하는 영화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사 관계자는 "최수종 씨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다 보면 최소 80~100여명에 이르는 스태프들이 자신의 스케줄로 인해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걱정되다 보니, 94년에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 '키스도 못하는 남자' 이후에는 본의 아니게 드라마에만 열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8년만에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되어서 촬영중인 최수종 씨는 평상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왔으며, 기부천사인 고 김우수 씨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고 있어서 이번 영화에도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수종과 고 김우수 씨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휴먼대상'에서 '사랑나눔상'과 '희망나눔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특히 최수종은 고인이 된 김우수 씨의 수상에 대해서 감사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 해피데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 등의 영화를 연출했던 윤학열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서 "김우수 씨의 삶과 그의 기부정신을 담은 영화 '행복을 배달합니다'가 2012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기부와 나눔에 관한 영화를 준비하던 중 김 씨의 아름다운 삶에 대해 듣고 기획하게 됐다"며 "그의 이웃사랑이 세상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소명의식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복을 배달합니다' 제작사 측은 개봉 후 얻어지는 수익금을 고인의 뜻에 따라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 '행복을 배달합니다'에서 고 김우수 씨 역할을 맡은 최수종]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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