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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 이벤트인 제46회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은 팝스타 마돈나의 컴백 무대로 관심을 모았으나 엠아이에이의 돌출 행동도 눈길을 끌었다.
영국 출신 힙합스타 엠아이에이는 6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오일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뉴욕 자이언츠의 슈퍼볼 하프타임 때 무대에 올라 마돈나, 팝스타 니키 미나즈와 함께 마돈나의 새 싱글 '기브 미 올 유얼 러빈(Give Me All Your Luvin)'을 열창했다.
하지만 엠아이에이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다 카메라 원샷을 받았을 때 갑작스럽게 가운데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돌출 행동을 벌였다. 지난 2004년 슈퍼볼 하프타임 때 가슴 노출 사고가 있었던 팝스타 자넷 잭슨처럼 충격은 아니었지만 파격적인 행동이었다.
[엠아이에이. 사진 = '티엠지닷컴' 홈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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