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012년 아카데미 영화제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3D영화 '휴고'가 29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휴고'는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가족 영화로 제17회 전미 비평가협회의 '올해의 영화' 선정을 시작으로, 제69회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 가족영화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84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편집상, 미술상, 촬영상, 음악상, 음악편집상, 시각효과상, 각본상, 의상디자인상 등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휴고'는 1930년대 파리의 기차역에서 시계 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고아 소년 휴고가 돌아가신 아빠가 남긴 고장 난 로봇 인형을 수리하면서 만나게 된 거대한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아사 버터필드가 휴고 역을 맡았으며 '킥 애스:영웅의 탄생', '렛미인' 등으로 얼굴을 알린 클로이 모레츠, 영국의 국민배우 벤 킹슬리, 영화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를 통해 주목을 받은 사챠 바론 코헨, 헐리우드의 개성파 섹시배우 주드 로 등이 영화 속 개성강한 캐릭터들과 혼연일체가 돼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브라이언 셀즈닉의 베스트 셀러 그림소설 '위고 카브레'를 기반으로 '좋은 친구들',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등으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최초의 3D 영화 '휴고'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트로 화제가 된 '휴고'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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