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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용감한 녀석들'에서 담당 PD를 겨냥해 독설을 날렸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새 코너 '용감한 녀석들'이 첫 선을 보였다.
'용감한 녀석들'은 박성광과 신보라, 정태호가 함께 힙합트리오로 분해 용감한 발언과 행동을 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다.
힙합트리오로 분한 박성광, 신보라, 정태호는 "우리가 얼마나 용감한 녀석들인지 보여주겠다"며 공개적으로 SBS '개그투나잇'을 응원하는가 하면 타 방송사 유행어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박성광은 '개콘'의 서수민 PD에게 "개콘 여자PD 진짜 못생겼어. 농담 아니야"라는 말로 외모를 평가를 하는 도발적인 멘트로 용감함을 과시했다.
['용감한 녀석들' 양선일, 박성광, 정태호, 신보라(왼쪽부터).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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