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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오는 3월부터 강단에 선다.
허수경은 16일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학장 김남균) 방송콘텐츠프로듀서학부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이날 김남균 학장은 "허수경씨는 여전히 실력있는 국내 여자 MC 1호"라며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했던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멘토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수경은 "MC나 리포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저의 경험과 학식을 최대한 활용해 후배양성에도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는 허수경 외에 배우 선우용여 부학장을 비롯 임현식, 부활 김태원, 개그맨 이용식 전유성 김준호 등 다양한 스타 교수들이 포진돼 있다.
[사진 =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왼쪽)으로부터 위촉패를 받는 허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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