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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5개월동안 출연했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신용재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면서 음악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가수 선후배는 물론 전설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무엇보다 신용재라는 가수를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주 열리는 경연으로 항상 긴장하고 편곡, 무대구성 등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가끔씩 힘들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뒤돌아보니 다 좋은 추억이었다"며 "'불후의 명곡2'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불후의 명곡2'를 통해 포맨에서 보여주지 못한 많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매력을 발산한 신용재는 그 동안 '잊혀진 계절' '중독된 사랑' '겨울이 오면'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기다려줘'로 3연승을 차지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하는 포맨 신용재.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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