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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왕빛나와 연정훈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극본 도현정 연출 한철수) 제작발표회에서 서로 쳐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배워가는 사람 그리고 사랑 이야기로 돈이 전부인 남자와 돈에 목숨 건 여자, 이 두 사람이 벌이는 코믹 멜로 드라마로 오는 3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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