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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성대 수술 후 두려움을 토로했다.
박규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왜 계속 목이 긴장되어있지. 이러다가 목소리 막상 내라고 하면 무서워서 못 낼 듯”이라며 “대낮부터 눈물을 쏟아내고”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이는 지난달 21일 성대결절과 폴립 등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후 고충을 털어 놓은 것.
앞서 그는 수술 후, 트위터를 통해 “한국 콘서트에서 하고 싶은 노래들 하고마음 편하게 수술했는데, 이제 와서 남은 일본 콘서트 때 너무너무 하고 싶은 노래가 생겼다. 이제 와서. 나 바본가봐. 속상해”라며 “최소가 두 달인데. 속상해”라는 글을 통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 = 박규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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