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형, 가족사진 공개 "우리 준수는 최고"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일 오전 김준수의 쌍둥이 형 김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엘리자벳' 봤습니다! 역시 준수는 최고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김준호가 부모님과 함께 동생 김준수가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고 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준수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검정 재킷으로 시크하고도 개성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쌍둥이형 김준호와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부모님 역시 멋스러운 느낌이 묻어나 네티즌들은 "우월한 가족이다" "멋진 아들을 두 명이나 둔 부모님은 든든하겠다"는 반응들로 호응했다.

[김준수(왼쪽) 가족사진. 사진 = 김준호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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