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미모에 남자1호 "일반인 중 제일 예뻐" 호감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짝' 여자 5호 미모에 남자 1호가 유독 강하게 반응했다.

지난달 29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못해솔로' 특집이 진행돼 남자 7명, 여자 5명이 애정촌 23기로 입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충남대학교 서양학과에 다니고 있다는 자기소개와 함께 시원한 이목구비와 보조개가 매력적인 웃음을 띄며 미모를 뽐냈다. 이에 남자 1호는 여자 5호에게 호감을 보였고, 도시락 선택에서도 여자 5호를 택해 시간을 보냈다.

남자 1호는 여자 5호의 셀카사진을 보고 "일반인이 아니다. 여기 왜 나오셨냐"고 말하며 바닥에 업드리는 과장된 행동으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본 일반인 여성 중에 (여자 5호가) 제일 예쁜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여자 5호의 미모를 두고 "다 갖춘 것 같다. 여자 5호와 함께 바닷가나 명동을 같이 걷는다고 생각해 봐라. 다 쳐다볼거다"고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자 7호 역시 여자 5호를 향해 "마음에 든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여자 5호를 보고 내가 더 좋아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최종 커플 탄생은 누가 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 5호와 남자 1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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