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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미국 보잉사에서 근무중인 '짝' 남자 4호가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못해솔로' 특집이 진행돼 남자 7명, 여자 5명이 애정촌 23기로 입소했다.
남자 4호는 "미국 시애틀에서 왔다. 1996년도에 중학교 졸업하고 이민을 갔다. 워싱턴대학교 수학, 해양물리학을 복수전공했고, 현재 미국 보잉사 최신기종 787기 담당부서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남자 1호는 "연봉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남자 4호는 "한국 돈으로 일년에 7천만 원 정도 받는다"고 답했다.
그는 "한 번도 이성을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이 없고 술도 마셔본 적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남자 4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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