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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솔로 가수 에일리가 타이거 JK와 포스 돋는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카리스마 넘치시는 타이거 JK 선배님과 브라이언 오빠랑 인기가요 끝나고 찰칵!"이라며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에일리가 타이거 JK와 브라이언의 대기실을 찾아가 자신의 앨범을 전달하고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세 사람은 각기 다른 표정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거 JK와 브라이언은 같은 미국 출신의 후배인 에일리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선후배들이다" "타이거 JK 포스는 역시 남다르다" "남매처럼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뷔곡 '헤븐'으로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해 '대형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정한 모습의 타이거JK-에일리-브라이언(왼쪽부터).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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