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평균나이 17세인 걸그룹 씨리얼(C-REAL)이 전보다 더욱 소녀감성을 물씬 풍기며 돌아온다.
씨리얼은 7일 미니앨범 '러브 다이어리(Love Diar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타이틀곡 '조마조마(JOMA JOMA)'는 소녀표 감성 스타일을 위해 철저하게 기획·제작된 곡으로, 씨리얼은 자신들이 꿈꾸는 사랑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표현했다.
또한 일본 최고의 아이돌그룹 AKB48의 타이틀곡 작곡가로 유명한 PJ와 아이유 카라 SS501의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한성원이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프로듀서 최갑원이 아기자기한 가사를 썼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멤버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좋아해? 사랑해?' 컨셉추얼 댄스곡 '맘에 든다고'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앞서 공개된 탭 댄스를 추고 있는 티저 영상은 씨리얼의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첫 무대는 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미니앨범 2집으로 컴백하는 케미-레니-앤제이-에피-레디(왼쪽부터). 사진, 영상 = NAP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