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2012시즌을 맞이해 'FC서울 공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FC서울 App)’을 출시했다.
'FC서울 App'은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을 동시에 출시하며, 보다 많은 팬들이 FC서울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실제 그라운드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축구공의 비주얼적인 요소를 명쾌하게 풀어낸 밝은 느낌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실시간 스코어 및 상세기록과 같은 기본기능 이외에 K리그 사상 최초로 ‘FC서울 App’에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티켓 예매-모바일 티켓(바코드)발권-경기장 입장’까지 One-stop시스템으로 매표소에 긴 줄을 서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매년 2만장의 시즌티켓을 이용하는 팬들에게도 App에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다.
4월 초에는 보다 많은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업그레이드된다. 출석체크 등의 이벤트가 매 홈경기 진행될 예정이며, 선수평점 매기기와 실시간 팬 중계에도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이 추가된다. 또한, 부부젤라, 응원전광판, 카드섹션의 응원도구 및 FC서울 쇼핑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