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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비둘기 하이힐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45세의 독일 디자이너가 비둘기 하이힐을 만들었다”는 보도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비둘기 하이힐은 흰색 비둘기 두 마리가 하이힐의 발등 부분에서 날개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형이 아닌 실제 비둘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디자이너가 하이힐을 제작하는데 실제 비둘기를 박제해 하이힐에 착용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잔인한 하이힐이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예술도 적당히 해야지”, “하이힐이 너무 무섭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데일리메일 캡쳐]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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