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이 빨리 재개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정준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쉬는 날. 사람들은 요즘 무도가 안하니까 한가한 줄 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어 "하긴 내 인생의 중심. 무도. 녹화날도 일주일에 중심 목요일(월화수 목 금토일). 내 멋대로. 아~ 빨리 빨리~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추위를 막기 위해 두터운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시작된 MBC 총파업의 여파로 5주 째 결방돼 스페셜 앙코르로 대체 방송 중이다.
[사진 = 정준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