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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인순이 전남편과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배인순은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출연해 22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직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인순은 "결혼하고 1년이 넘어가면서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매우 험난하겠다고 생각했다. 1년이 지나자마자 이혼 제의를 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과거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이혼 사유를 밝혔었다. 바로 전남편의 잦은 외도와 고부 갈등 때문. 그는 결국 3명의 아들을 포기하면서까지 22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한 뒤 현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사진 =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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