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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1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S라인 비결로 생고구마를 꼽으며 "고구마 다이어트로 2주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생고구마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며 "하루에 고구마 반개씩 먹었다. 과자나 초콜릿 대신 고구마를 먹었는데 고구마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두 번째 비결로 배우 이미숙에게 배운 콩 음료를 꼽았다. 그는 "검은깨 검은콩 검은쌀을 우유와 넣고 갈아 마신다. 드라마 촬영 당시 이미숙 선배님께서 마시는걸 보고 따라하게 됐다. 블랙푸드가 건강에도 좋다"며 블랙푸드 음료를 소개했다.
[강민경.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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