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하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소속사는 5일 씨스타의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 '레드화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사진 속 씨스타는 레드컬러의 벽을 배경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또한 치마 트임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손 끝 하나에도 신경써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씨스타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 타이트한 올 블랙 가죽 의상은 배경 레드와 강렬한 대비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씨스타 맞아?" "씨스타의 눈빛이 강렬하다" "기대감 최고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씨스타의 변신에 환호했다.
지난해 '쏘쿨(So Cool)'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씨스타는 프로듀서 용가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제작한 타이틀곡 '나혼자'로 12일 컴백한다.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컴백을 예고한 씨스타.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