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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3)이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3종 셀카를 선보였다.
전효성은 9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나이가..먹어서 그런지 귀여운 척이 어색합니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 막짤은 에러컷 웃으시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엽게 입술을 내밀었다. 이어 앞머리를 손으로 만지고, 지긋이 눈을 감는 애교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어색함이 느껴지지않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부쩍 갸름해진 얼굴과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날씬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귀여움이 통한다" "살이 많이 빠진듯" "청순한 매력까지 느껴진다"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귀요미 3종셀카 선보인 전효성. 사진출처 = 전효성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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