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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신예 아이돌 엑소엠(EXO-M)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MAMA'(마마)로 중국의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중국에서 지난 8일 공개된 엑소엠의 타이틀곡 'MAMA'는 공개와 동시에 중국의 음악 사이트 시나뮤직, 왕이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엑소케이(EXO-K)가 부른 'MAMA'의 한국어 버전도 TOP3에 랭크돼 엑소엠, 엑소케이에 대한 중국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타이틀곡과 함께 공개된 엑소엠의 'MAMA'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의 음악동영상 사이트 인위에타이의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악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엑소엠은 같은 날 중국 '음악풍운방' 시상식에 참여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렀으며, 시상식에는 엑소엠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현지 팬들이 운집해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엑소엠은 타이틀곡 'MAMA'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엑소엠 재킷 사진(위), 중국 첫 방송 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엑소엠.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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