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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장우혁이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의 극비 내한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장우혁은 22일 새벽 제시카 알바가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한 클럽을 찾았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접하고는 그의 트위터를 통해 "오 마이 갓. 장비 챙겨서 고고고"라며 들뜬 기색을 보였다.
이어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RT) 하면서도 제시카 알바의 내한이 가장 중요하다는 듯 "시끄러워. 제시카 알바 왔다니까", "죄송합니다 형님. 알바 여신이 강림하셔서요"라며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또 음식 사진을 보고는 "뭐래뭐래 알바가 오셨는데 아 떡뽁이나 좀 싸들고 가야겠다"라고 적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가족들과의 일본 여행 이후 한국을 들렀다. 그녀의 한국방문은 공식적인 일정이 아니라 알려진 바가 없었지만 22일 새벽 한 클럽을 찾으면서 네티즌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간 대에 미국 유명가수 레이디 가가 역시 강남의 또 다른 클럽을 찾았다.
[장우혁(왼쪽)과 제시카 알바.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및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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