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자신이 프로듀스한 패션 브랜드 'Avan Lily' 개점 이벤트에 등장
19일, 도쿄 오다이바에 새롭게 오픈한 종합 쇼핑몰 '다이바 시티 도쿄'에서 패션 브랜드 'Avan Lily'의 개점 이벤트가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 인기 연예인 키노시타 유키나(25)가 등장했다.
'Avan Lily'는 키노시타 자신이 직접 프로듀스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이날, 키노시타가 긴 치마에 얇은 니트 차림으로 등장하자, 객석에선 함성이 터져 나왔다.
2010년 8월 유명 만담 콤비 'FUJIWARA'의 멤버 후지모토 도시후미와 결혼해, 현재 임신 6개월인 그녀는 "아기는 건강합니다"라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남편 후지모토(42)와의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에 "(남편의) 옷도 제가 고르고 있고, 저의 권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며 해맑게 웃었다.
또한, "남편이 (개점 소식에) '축하한다'고 말해줬다. 항상 옆에서 지켜봐 줘서 고마워"라며 남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키노시타, 후지모토 부부는 결혼 당시, 17살의 나이 차이와 더불어 일본판 미녀와 야수 커플로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