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K팝스타’ 신곡 첫 방송 “중압감 상당”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자신이 심사워원을 맡은 ‘K-팝스타’에서 신곡 첫 무대를 가진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난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가진 새 앨범 첫 방송에 대한 중압감을 토로했다.

박진영은 “오디션 참가자들을 심사를 해오다 아이들 앞에서 첫 방송을 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십년이 넘게 활동했지만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본 적이 없다. 중압감이 상당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진영은 신곡 ‘너 뿐이야’로 2년만에 가수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첫 방송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는 박진영.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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