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가 재편과 함께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개팀을 2부 4팀제로 재편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조직은 운영팀과 기획팀을 총괄하는 운영기획부와 홍보팀과 지원팀을 총괄하는 홍보지원부로 구성됐다.
신임 운영기획부장에는 정금조 운영팀장을, 홍보지원부장에는 KBOP 류대환 이사를 임명했다.
기획팀장에는 김재형 팀장이 유임됐고 지원팀장은 장한주 운영과장이 차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운영팀장에는 박근찬 관리팀장, 홍보팀장에는 문정균 홍보과장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KBOP 이사에는 이진형 홍보팀장이 임명됐다.
▲ KBO 인사 내용
-전보
운영기획부 부장 정금조, 홍보지원부 부장 류대환
운영팀장 박근찬, 홍보팀장 문정균
-승진
지원팀장 차장 장한주, 홍보과장 남정연
대리 한아름
-KBOP
이사 이진형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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