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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비욘세가 팔방미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MTV의 4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흑인 저널리스트 연맹(National Association of Black Journalists)’은 “비욘세가 생활 잡지 ‘에센스(Essence)’에 기고한 글을 높이 평가했다”며 “예술∙문화 부문의 트로피를 비욘세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비욘세는 지난 해 ‘에센스’ 7월호에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는 글을 기고했다.
이 글은 칼럼 형식으로 자신이 출산을 위해 휴식기를 갖는 동안 인생을 되돌아보며 삶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예정으로, 비욘세의 참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저널리즘상을 수상한 비욘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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