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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김병만 일행이 세계 3대 활화산 중 하나 야수르 화산에 올랐다.
6일 첫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는 남태평양 바누아투로 떠난 김병만 일행의 정글 도전기가 시작됐다.
이번 시즌2에는 기존멤버였던 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외에도 추성훈과 배우 박시은이 합류했다.
바누아투 생활 둘째날 김병만 일행은 활화산 야수르 화산을 찾았다. 이곳은 활발한 지금도 화산활동이 이뤄지고 있었고 초입부 흙은 빨간색이었으며 분화구 주변은 화산재로 거대한 산을 이루고 있었다.
활화산을 직접 본 것에 대해 김병만은 "정말 머리가 쭈뼛쭈뼛 설 정도로 무섭고 놀라웠다. 그리고 웅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활화산을 저렇게 까까이서 보다니 정말 신기하다" "다큐멘터리에서도 보지 못했던 화면" "화면으로도 보는 내내 긴장이 됐다"고 전했다.
[야수르 화산에 오른 김병만.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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