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세계적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대세'임을 입증했다.
1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보도자료에는 우리나라의 연구팀이 균열 현상을 이용해 반도체 나노소자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 것을 알렸다.
보도자료에 첨부된 자료에는 연구팀이 연구 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아이유의 이름을 새겨진 시료를 증거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연구결과가 네이처지의 10일자 표지로 선정되면서 아이유의 이름이 실려 화제가 됐다.
아이유의 이름이 네이처지에 실렸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유가 대세", "연구원이 아이유 팬임이 분명해", "아, 사심 연구, 그래도 화이팅!", "아이유 네이처에 이름까지 올리다니 대단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적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이름을 올린 아이유.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교육과학기술부 보도자료]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