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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우혁이 대만에 이어 인재를 찾기 위해 미국을 순회한다.
장우혁은 오는 26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미국 주요 3개도시에서 해외 오디션을 개최한다.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번 아이돌 프로젝트의 콘셉트, 음악, 멤버 구성도 어느 정도 완성단계이다. 이들은 5인조 남자로 오는 9월 데뷔할 예정"이라고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우혁은 H.O.T. JTL을 거쳐 자신의 솔로앨범을 제작했던 노하우를 모두 함축시켜 이번 아이돌 프로젝트에 쏟았다.
약 30억 이상의 대대적인 투자가 투입될 장기 프로젝트인 해외 오디션은 미국 순회가 끝나는대로 일본과 중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신이 제작하는 남자 아이돌 멤버를 뽑으러 미국에서 오디션을 개최하는 장우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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