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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세계적 팝가수 에릭베넷이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박지선을 꼽아 화제다.
개그맨 김영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릭베넷의 이상형은? 신민아와 경합을 벌인 그녀는 우리후배 개그우먼 박지선이었습니다.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고 했는데. 예능감 최고를 발휘해준 에릭베넷의 이상형은 박지선. 사진첨부. 확인바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베넷은 선글라스를 끼고 머플러를 한채 한 여자의 사진을 들고 있다. 에릭베넷이 들고 있는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박지선이다. 에릭베넷은 박지선의 사진이 마음에 드는 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베넷, 박지선이 진짜 이상형이야?", "세계적 미녀로 발돋움?", "외국에서는 박지선이 진짜 예쁜 얼굴이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에릭베넷. 사진출처 = 김영철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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