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데프콘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을 되돌아봤다.
데프콘은 2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주간 아이돌'! 맨처음 8회 계약하고 들어간 건데 벌써 내일모레면 1주년이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첫 회 때 하얀 배경에서 덩그러니 녹화할 때만 해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방송이 된다는 건지 의심 가득한 채로 '멘붕'이 와서 허탈했었는데 이제는 완전 익숙해졌다! 심지어 너무 재밌다. 진짜 짱!"이라며 감회를 전했다.
'주간 아이돌'은 데프콘과 개그맨 정형돈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돌을 주제로 다양한 설문을 실시하고, 아이돌을 게스트로도 초대해 MC들과 게스트가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C 가수 데프콘(왼쪽)과 개그맨 정형돈. 사진출처 = MBC에브리원 공식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