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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허스키한 보이스의 비밀을 털어놨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 녹화에 출연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허스키 보이스에 얽힌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일곱번째 오디션 '기적의 보이스'편에 출연한 백지영은 "허스키한 보이스를 얻기까지 남다른 노력이 있었나"라는 MC의 질문에 "이 모든 것이 술 때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과거 누구보다도 맑고 청아했던 자신의 목소리가 대학시절 웃지 못할 사건 때문에 후천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변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은 6월 1일 밤 11시 15분.
['고쇼'에 출연한 백지영.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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